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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삶

[책리뷰#6] 에너지버스2 -존고든-

 

2020년 12월 15일 ~ 12월 17일

 

1편보다 더 가볍게

읽어 내려가는..

1편은 전반적인 이야기로

삶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다룬 반면

2편은 "불평"이라는 키워드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불평은 이제 그만!"

 

15page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 '뭐든 원하는 것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절대로 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 물론 두 사람 모두 옳다.

 

22page : 무언가 자신이 모르는 일이 벌어질 때, 사람들은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를 그리게 마련이다.                                      그리고 그 추측이 방치되면 어느새 믿음이 되어버린다.

 

31page : 서로 의견이 다를 때는 치열하게 토론하고 그런 토론을 통해 결과가 도출되면, 그때는 자신의 의견이 어떤 것              이 되었든 결정된 그곳을 향해 달려 나갈 수 있는 패기 있는 회사 (나도 이런 회사 만들고 싶다 ㅎ)

 

67page : 불평하지 마세요. 불평은 병을 낫게 하지도, 병원에서 여러분이 느끼는 불안감을 없애주지도 않는답니다.                    지금 이 순간, 웃어야 할 일을 하나만 찾아보세요.

 

82page : 불평하지 마라. 당신이 불평을 늘어놓은 상대방의 80%는 당신의 불평을 해결해주기는커녕 전혀 관심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나머지 20%는 당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오히려 기뻐할 것이다.

 

122page : 까다로운 사람들, 그리고 위험하기 짝이 없는 상황은 인생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최고의 스승이다.

 

143page : 비극은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무엇을 알지 못하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아는 게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이 모든 것을 안다고 믿는다.

 

157page : 목표를 성취한 사람들의 시작은 한결같았다. 스스로를 믿기 시작한 순간부터, 그들의 인생이 비로소                            선순환의 영역으로 들어서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172page : 리더의 임무는 미래를 내다보는 것. 조직의 현재 모습이 아니라 앞으로 될 수 있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이다.

 

189page : 만에 하나 이 게임에서 진다고 해도, 앞으로 맞이할 또 다른 경기를 포기하거나 우리가 궁극적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목표와 꿈을 잃어버려선 안 돼, 그게 진짜 지는 거니까.

 

간단 리뷰..

# 불평불만이 많은 직장동료에게 선물로 줄만한 책?(부작용이 있을 수도....;;)

# 평소 불평이 많은 사람은 깜짝 놀랄만한 책.

# 준비가 안된 사람에겐 별 감흥이 없을지도 모른다.

# 기분 좋아지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