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캡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캡(뽁뽁이) 이야기 에어캡..언제부터인가 사용용도가 다양해진 제품.. 어렸을땐 에어캡 터트리는 재미가 쏠쏠했었지..심지어 일본에선 에어캡키보드를 만들었다고....소개했다... 물론.... 만우절 이벤트였지만...ㅎㅎ 에어캡은 Sealed Air 사에서 개발한 포장재이다. 1957년 발명되었으며, 원래는 벽지로 판매 하려다 실패→온실용 자재로 팔려다가 실패 한 후 몇 년이 지나서야 포장재로서의 효용이 발견되었다.처음으로 포장재로 사용했던 곳은 IBM. 한국에서는 에어캡 또는 뽁뽁이 로 많이 불리고 있지만 에어캡은 유럽에 파는 상표명이며, 유럽을 제외한 전세계에는 Bubble wrap이란 상표로 판매된다. 2010년 한국에선 창문에 붙이면 단열효과가 있어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는 게 알려지고, 이로인해 에어캡 제조사가 꽤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